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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양양 서퍼비치


40년만에 개방된 이국적인 청정해변에서 즐기는 짜릿한 설레임!
1km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존, 빈백존, 해먹존, 힐링존 등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풍광의 릴렉스 비치이자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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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수욕장


양양팔경의 한곳인 하조대는 천지개벽이 일궈놓은 동해해변의 기암절벽위에 세워져있어 기이한 풍광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파른 기암절벽위에는 꼿꼿하게 서있는 누각과 소나무가, 하조대는 한마디로 해송들과 파도와 해 그리고 바람을 엮어놓은 드라마 같은 곳입니다. 파도와 소나무, 그리고 햇살을 받아 눈부신 바다를 뒤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어울러 하조대 해수욕장은 38선에서 북쪽으로 1km 올라간 지점에 위치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은 해수욕장입니다. 울창한 송림을 배경으로 4km의 백사장이 뻗어 있어 양여하기 알맞아 피서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백사장 규모가 크고, 모래가 부드러우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2,722㎡의 야영장과 더불어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주변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하고, 담수가 흐르며 남쪽에 기암괴석과 바위섬이 있어 낚시하기에 좋고, 오른쪽으로 조도가 보입니다.

소재지 :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문의처 : 하조대 관광 안내소

솔비치 아쿠아랜드


깨끗한 동해 자연환경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가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 각종 워터 마사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기능성 스파존에서 온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4계절 내내 실내 아쿠아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자연온천과 다양한 바데풀 프로그램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이국적인 분위기속에서 리조트와 바다의 야경이 압권입니다. 주말에는 광장에서 공연도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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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낙산해수욕장


고운 모래와 송림이 펼쳐져 잇고, 주변의 낙산사와 의상대 등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소재해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뵈는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모여 있는 조그마한 항구와 방파제로 어촌으로서의 풍치를 물신 느끼게 하며, 무척 싼값에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유람선과 각종 유선을 즐길 수 있고,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양양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낙산사는 오봉산을 배경으로 하여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지은 절입니다. 낙산사의 동종, 칠층석탑, 원통보전, 절 담장, 사리탑, 홍련암 등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낙산사에서는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주청리, 조산리 체험프로그램으로 소리체험, 참선체험, 108배체험, 묵언수행체험, 문학체험, 발우공양, 다도체험 등이 있다.

체험신청 : 낙산사 산사의하루 체험
문의처 : 낙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 낙산관광안내소

대포항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한 대포항이 이렇게 유명하게 된 것은 활어 난전 때문입니다. 고무대야에 갖가지 활어를 담고 즉석에서 회를 쳐주면 뒤쪽의 포장마차 같은 간이식당에서 초고추장, 마늘, 고추 등을 간단히 구입해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운탕까지 풀코스로 서비스됩니다. 좀 더 길을 따라 들어 가보면 횟집 끝나는 곳에 어판장이 있습니다. 어판장을 조금 지나면 대포항 등대가 나옵니다. 작은 등대지만 등대에서 대포항을 바라보면 빼곡히 배가 들어찬 대포항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등대를 지나 좁은 길을 계속가면 아주 한적한 바닷길이 나옵니다. 바다의 풍경은 한적하기로 대포항과는 아주 딴판입니다. 이 바닷길을 따라 5분쯤 걸으면 속초 팔경중 하나인 외옹치항이 나옵니다.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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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안선의 길이 약 2 km. 백사장의 길이 약 500 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 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는다. 북쪽으로 난 길을 곧게 따라가면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만날 수 있다. 청호동은 한국전쟁 이후 함경남북도 사람들이 남으로 피난 내려왔다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모여 살게 된 곳이다. 아바이마을의 명물은 바로 갯배다. 이용객들이 직접 쇠줄을 잡아당겨야만 움직이는 갯배는 아바이마을과 속초시내를 연결해 주는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출항 시간도 따로 없고 사람이 타는 대로 출발한다. 청호동에서 중앙동으로 갈 때 호숫가 주변도로를 이용하면 10리가 넘는 거리. 그러나 갯배를 타면 1, 2분 만에 건너갈 수 있다. 청호동에서 갯배를 타고 건너면 횟집과 식당이 즐비한 중앙시장이 기다린다.

소재지 : 강원 속초시 조양동

어성전법수치계곡


어성전 계곡에는 그 이름 그대로 물고기들이 밭을 이룰 정도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최상류에 해당하는 이곳은 물고기라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화전민이 살던 오지 마을이었습니다. 면옥치나 법수치 등의 계곡은 입구에서도 한참 더 들어간 후에야 가능한데 이 모두를 일컬어 어성전계곡이라 하는데 계곡이 무려 10km에 걸쳐 이어집니다. 어성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성전에 가면 낚시를 합니다. 정 여건이 안 된다면 바위 밑에 새까맣게 붙은 다슬기라도 줍습니다. 낚시를 드리운다면 은빛 찬란한 은어를 잡는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소마다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은어를 밭에서 농사를 일군 듯 잡을 수 있습니다.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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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워터피아


온천수로 즐기는 워터 파크입니다. 바다와는 다른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특히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권하고 싶습니다. 겨울에 가신다면 야외 온천욕을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한화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한 대조영 촬영지도 함께 구경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 http://www.seorakwaterpia.co.kr

설악산케이블카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7월이면 진달래·철쭉·벚꽃으로 뒤덮이며,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있다. 정상까지 오색 방면, 백담사 방면, 설악동 방면, 한계령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걸쳐 정상에 오르는 6km(약4시간소요)가 최단거리 코스이다. 해발고도 1,707.9m이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고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속초시내에서 설악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양양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낙산을 지나 설악동 입구인 물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설악산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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